리얼미터 이어 갤럽서도..文대통령 부정평가 55% '최고치'
김정현 2021. 1.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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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인 38%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5%를 기록하며 취임 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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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평가는 38% 수준..전달 이어 두 번째 '최저'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인 38%를 기록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부정평가는 55%를 기록하며 취임 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5%다.
김정현 (think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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