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근황, 딱 봐도 'GD 눈사람'

성정은 2021. 1.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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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눈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아침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6일 저녁 서울에 폭설이 내린 뒤 지드래곤이 거리 산책을 즐기며 찍은 신발 사진, 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GD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눈사람 사진도 있다.

지드래곤의 게시물에 국내외 팬들은 "눈사람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요", "앨범 기다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겁게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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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눈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아침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6일 저녁 서울에 폭설이 내린 뒤 지드래곤이 거리 산책을 즐기며 찍은 신발 사진, 나무에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GD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눈사람 사진도 있다.

특히 눈사람 사진이 화제가 됐다. 'GD 눈사람'이라고 온몸(?)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 빨간 모자에 빨간 초커, 멋진 신발까지 눈사람도 패셔니스타다.

지드래곤의 게시물에 국내외 팬들은 "눈사람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요", "앨범 기다려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복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페스티벌이 연기됐다.

sje@mkinternet.com

사진|지드래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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