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6월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한윤식 2021. 1.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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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를 감면한다.

원주시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 및 적기 영농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승용이앙기와 콤바인 2종을 제외한 61종, 337대다.

시 농업기술센터 백은이 소장은 "코로나19로 큰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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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를 감면한다.

원주시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 및 적기 영농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승용이앙기와 콤바인 2종을 제외한 61종, 337대다.

시 농업기술센터 백은이 소장은 “코로나19로 큰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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