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中 닝보시 '문화예술 우호교류 활성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와 중국 닝보(宁波)시 문화예술단체·기관 간 우호교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한 협약서를 도청 산다홀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호협약에 참여한 도내 단체와 기관은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회장 김선영)와 도립김창열미술관(관장 최형순), 중국 단체와 기관은 닝보시문학예술계연합회, 닝보미술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도와 중국 닝보(宁波)시 문화예술단체·기관 간 우호교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한 협약서를 도청 산다홀에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호협약에 참여한 도내 단체와 기관은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 연합회(회장 김선영)와 도립김창열미술관(관장 최형순), 중국 단체와 기관은 닝보시문학예술계연합회, 닝보미술관이다.
닝보시 문학예술계연합회는 연극·음악·무용·미술·사진·영화·서예·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30여개 회원 단체를 총괄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두 단체 간 민간차원의 문화예술교류가 한층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숭철 도 문화체육대회협력국장은 "이번 도와 닝보시 문화예술 관련기관 간 업무협약은 두 도시가 지난 5년동안 동아시아문화도시 파트너도시로서 교류를 이어온 성과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두 지역이 보다 긴밀하고 활발하게 문화예술교류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