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금약품공장서 불..9100만원 피해
김동영 2021. 1.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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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7시24분께 인천 동구 만석동 2층 규모의 도금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4시간23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내부 100㎡과 기계 등이 불에 타 9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23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작업장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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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7일 오후 7시24분께 인천 동구 만석동 2층 규모의 도금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4시간23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내부 100㎡과 기계 등이 불에 타 9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23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작업장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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