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용 교수·이언희 감독, 영진위 신임위원 임명..새 영진위원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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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신임위원으로 임명됐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기용 교수와 이언희 감독을 임기 3년의 영진위 비상임 신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기용 교수와 이언희 감독을 비롯해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배우 김여진,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전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 등 9인 위원회 멤버들이 새로운 영진위원장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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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신임위원으로 임명됐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박기용 교수와 이언희 감독을 임기 3년의 영진위 비상임 신임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영화 '모텔선인장' 등을 연출했던 박기용 교수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2006년부터 2009년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언희 감독은 영화 '…ing', '미씽: 사라진 여자', '탐정: 리턴즈' 등을 연출했다.
새로운 영진위원장은 영진위 9인 위원회에서 이달 중순 호선될 예정이다. 박기용 교수와 이언희 감독을 비롯해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배우 김여진,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전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 등 9인 위원회 멤버들이 새로운 영진위원장 후보다.
그동안 문체부에서 임명해온 영진위원장은 지난해 5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이 개정되면서 9인 위원회에서 호선으로 선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오석근 현 영진위원장과 모지은 영진위원 임기가 이달 초 끝나면서 새로운 영진위원에 누가 임명될지, 그에 따라 새로운 영진위원장은 누가 될지 영화계 시선이 쏠렸다.
새로운 영진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최악의 상황을 맞은 한국영화산업 위기 극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과연 누가 영진위원장이 될지, 이래저래 말들은 많지만 신중한 선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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