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소연료전지 올라탄 LS ELECTRIC, 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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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주가가 8일 오전 5~6%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LS ELECTRIC는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전날보다 4000원(5%) 오른 7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3%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LS ELECTRIC는 장중 7만9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LS ELECTRIC의 상승세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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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LS ELECTRIC 주가가 8일 오전 5~6%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LS ELECTRIC는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전날보다 4000원(5%) 오른 7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3%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LS ELECTRIC는 장중 7만9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LS ELECTRIC의 상승세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지산 키움투자증권 연구원은 "LS ELECTRIC은 그린뉴딜 정책의 직·간접적 수혜를 바탕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며 특히 신규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적극적인 행보가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LS ELECTRIC는 현대차와 손잡고 차량용 수소연료전지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고, 국내 대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에도 참여하고 있어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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