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겁났나..트럼프 트위터 풀리자마자 "화해 필요한 때"

김주동 기자 입력 2021. 1. 8. 10:08 수정 2021. 1. 8.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평화로운 정권이양을 약속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의회가 결과를 승인했다. 새 정부가 1월 20일에 출범할 것이다"라면서 "이제 난 원활하고 질서정연하며 매끄러운 정권교체에 초점을 두겠다. 지금 이 순간은 치유와 화해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평화로운 정권이양을 약속했다. 이번에는 평화와 치유도 언급했다. 12시간 잠겨있던 트위터에서 한 말이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의회가 결과를 승인했다. 새 정부가 1월 20일에 출범할 것이다"라면서 "이제 난 원활하고 질서정연하며 매끄러운 정권교체에 초점을 두겠다. 지금 이 순간은 치유와 화해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의회가 조 바이든의 당선을 인증한 뒤에도 "나는 선거 결과에 완전히 반대하지만 오는 20일 질서있는 정권이양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발언은 '화해'까지 언급해 좀 더 나아갔다.

하루 전인 6일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백악관 인근에서 시위를 벌인 뒤 의회에 난입해 차기 대통령 당선인 인증 작업을 물리적으로 방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날 시위를 사실상 이끈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까지 거론되는 등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트위터는 의회 난입 사태에 대응해 이날 시위대를 자극하는 내용의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의 3개의 글의 노출을 막고 12시간 동안 글쓰기를 막은 바 있다. 당시 문제의 글 3개를 삭제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계정이 영원히 잠겨있을 수 있다고 한 데 비춰보면 해당 글을 대통령 측이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월세 들어왔더니 집주인이 마당에…세입자 '황당'美해병대 출신 유튜버 "도망간 유승준, 싸우자" 도전'MC 서바이벌 우승' 경동호 사망…충격대낮 사람 많은 거리서 남성 20명이 한 여성 집단강간새해 첫날 빅토리아 폭포서 추락사한 '네 아이 아빠'
김주동 기자 news9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