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행안부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인센티브 1억 확보

김재수 기자 2021. 1.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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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1억원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김제시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국에 전파해 지방분권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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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전경. © News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1억원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재정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발표대회는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35건 중 상위점수를 받은 10건의 사례에 대해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영상으로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김제시는 최종심사에서 세입증대 분야에서 각종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방식을 현금 납부방식에서 법인카드 납부방식으로 개선, 연간 4900만원의 카드적립금 세외수입을 증대하는 효과를 창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김제시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전국에 전파해 지방분권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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