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9명 추가 확진..해외입국 2명·지역감염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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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496번부터 1504번까지며, 해외입국자 2명을 뺀 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창원의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해외입국자 각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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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496번부터 1504번까지며, 해외입국자 2명을 뺀 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진주 4명, 창원 2명, 함안·거제·사천 각 1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2명이다.
창원의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 해외입국자 각각 1명이다.
함안은 감염경로 조사 중, 거제는 해외입국자, 사천은 사천집단 발생 관련이 1명씩 나왔다. 사천 집단발생 확진자 누계는 34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501명이며, 314명이 입원, 1183명이 퇴원, 4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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