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 '2020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 발간

정진욱 기자 2021. 1.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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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는 코로나19 발병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현장 사진을 기록한 '2020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책은 뉴스1, 경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기호일보, 경기일보 등 인천지역 사진 기자가 취재한 생생한 현장 사진 700여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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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사진기자협회 인천지부는 코로나19 발병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현장 사진을 기록한 '2020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책은 뉴스1, 경인일보, 인천일보, 중부일보, 기호일보, 경기일보 등 인천지역 사진 기자가 취재한 생생한 현장 사진 700여장이 담겨 있다.

책은 Δ확산되는 우한폐렴 Δ아이들의 웃음이 없어진 학교 Δ코로나로 인한 폐쇄 Δ선별진료소 Δ사투벌이는 의료진 Δ코로나 직격탄 공항 Δ코로나 속 총선 Δ끝이 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등으로 구성됐다.

'2020 잃어버린 시간의 기록'은 코로나19 힘겹게 지낸 2020년 한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양진수 인천지부장은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방역 관계자들, 치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 교육이 바이러스에 무너지지 않도록 애쓰는 교직원, 어려운 시기를 관통하고 있는 어린아이·학생들·학부모·직장인·소상공인들 모두 함께 웃는 날을 기원하며 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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