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비상임 위원에 박기용·이언희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1. 1.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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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영화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2명을 새롭게 8일자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기존 위원장 1인과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영화 관련 단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영화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차기 위원장 호선을 위한 회의를 1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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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위원장 호선 위한 회의 1월중 개최 예정
영진위 신임 비상임 위원©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영화감독이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2명을 새롭게 8일자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임명은 기존 위원장 1인과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영화 관련 단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영화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차기 위원장 호선을 위한 회의를 1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다. 영진위 위원장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제8조제3항, ’20년 6월 9일 시행)에 따라 호선으로 결정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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