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인관련 시설서 확진자 계속 발생, 신규 9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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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노인관련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감염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있다.
부산시는 8일 오전을 기준으로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이가 3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중인 확진자도 3명(부산 2096, 2097, 2099) 나왔다.
전날 오후에 새로운 확진자 9명이 나오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1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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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노인건강센터 입소자 1명도 추가 확진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2101명에 달해
부산시는 8일 오전을 기준으로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호트 격리 중인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각각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63명으로 늘었다.
또, 파랑새 노인건강센터 입소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센터와 관련해서는 n차 감염까지 모두 더해 관련 확진자가 86명에 달한다.
그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이가 3명,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중인 확진자도 3명(부산 2096, 2097, 2099) 나왔다.
전날 오후에 새로운 확진자 9명이 나오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101명으로 늘었,다.
자가격리 기간 중 담배를 집 밖을 나간 70대도 적발됐다.
부산시는 4일부터 12일까지 자가격를 해야 하는 70대 남성이 6일, 담배를 피기 위해 격리 지침을 어기고 집 밖에 나갔다가 불시 점검반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자가격리를 위반해 적발된 이는 147명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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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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