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금요일 격주로 배달 도시락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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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을 도우려고 8일부터 격주로 금요일에 '도시락 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시락 데이는 그동안 도교육청 직원들이 격주로 금요일에 인근 식당을 방문해 점심을 먹는 방식으로 운영해 온 '지역 사랑의 날'을 대신하는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로 5인 이상이 식당을 찾지 못하게 돼 도시락 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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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을 도우려고 8일부터 격주로 금요일에 '도시락 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시락 데이는 그동안 도교육청 직원들이 격주로 금요일에 인근 식당을 방문해 점심을 먹는 방식으로 운영해 온 '지역 사랑의 날'을 대신하는 것이다.
도시락 데이에는 전통시장연합회가 추천한 전통시장·성안길의 식당, 교육청 인근 식당, 충북형 공공 배달앱인 '먹깨비' 가입 식당 등의 포장·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먹을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로 5인 이상이 식당을 찾지 못하게 돼 도시락 데이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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