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다이어트 시작 "그동안 행복했다"

김소연 2021. 1. 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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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희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만큼 식단 조절에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최희는 임신 후 17kg가 증가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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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희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다란 그릇에 샐러드와 닭가슴살, 계란이 가득 들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만큼 식단 조절에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최희는 임신 후 17kg가 증가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10kg을 감량했다고 밝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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