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예비군육성지원 우수지자체' 선정..육참총장 감사패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육군본부 주관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육군은 적극적으로 예비군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방위 작전태세 완비를 위한 관·군 협력에 이바지한 지자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울산시는 예비군 작전을 통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울산지역 방호 책임부대인 제53사단 7765부대에 매년 예비군 교육훈련 향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육군본부 주관 '2020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육군은 적극적으로 예비군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방위 작전태세 완비를 위한 관·군 협력에 이바지한 지자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울산시는 광역단체 부문에서, 남구는 기초단체 부문에서 각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예비군 작전을 통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울산지역 방호 책임부대인 제53사단 7765부대에 매년 예비군 교육훈련 향상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론 및 고성능 시시티브이(CCTV) 운영을 지원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한 지역방위태세 확립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군의 역할과 도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예비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유아인 '죽음의 문턱서, 그가 날 살렸어'…1억원대 애마에 무슨 일?
- 가세연 ''김병욱 성폭행' 민주당도 입수, 그래서 우리가 먼저 폭로'
- 서민 '文, 서정진 말에 덜컥 백신 구매 게을리…치료제와 차이 모른듯'
- '언니한텐 말해도 돼' 낸시랭, 이혼 후 일상…'컵라면이 주식' 충격(종합)
- 조두순, 기초생활급여 수급자 신청…선정 시 복지혜택
- 방송인 경동호, 사망…'절친' 모세 '7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명복 빌어달라'
- 조윤희, 35개월 딸 언급 '키 크고 얼굴 작아…동물 도와줄 사람될 것'
- 伊마피아, 4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돼지 먹이로 줬다
- '4억 페라리' 폭설에 올림픽대로 방치…'정체 심해 두고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