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고전압 스위칭 회로 '8H 트라이악' 출시

양태훈 기자 2021. 1.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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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대 800볼트 전압과 30암페어 전류를 지원하는 8H 스위칭 회로 '8H 트라이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T 측은 "8H 트라이악은 최고 150도의 접합온도까지 최대 정격 전류로 동작해 교류 부하용 드라이브의 히트싱크를 최대 50%까지 줄여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며 "산업용, 개인 관리, 스마트홈 및 스마트빌딩 등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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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양태훈 기자)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최대 800볼트 전압과 30암페어 전류를 지원하는 8H 스위칭 회로 '8H 트라이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T 측은 "8H 트라이악은 최고 150도의 접합온도까지 최대 정격 전류로 동작해 교류 부하용 드라이브의 히트싱크를 최대 50%까지 줄여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며 "산업용, 개인 관리, 스마트홈 및 스마트빌딩 등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출시한 '8H 트라이악'. (사진=ST)

가격은 1000개 구매 시 0.39달러에 달하며, TO-220AB 및 TO-220AB, D2PAK 절연 패키지로 생산된다.

양태훈 기자(insigh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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