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체리 러시'로 5개월 만에 컴백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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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체리블렛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체리블렛이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매하고 올해 첫 활동에 나선다. 이는 지난 8월 ‘알로하오에’(Aloha Oe) 이후 약 5개월만의 컴백이다.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인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비롯됐다. 이번 앨범으로 체리블렛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체리블렛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앨범의 플랜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틀 포스터는 8일 중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체리블렛은 2019년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으로 데뷔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이름을 알린 해윤이 멤버로 합류해 화제가 됐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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