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FC 오세훈·전세진, U23 대표팀 들어갔다

박홍식 2021. 1.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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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FC의 오세훈·전세진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발탁됐다.

8일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첫 전지훈련에 참가할 U-23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연고지를 김천으로 옮겨 김천상무 소속으로 훈련에 참가하는 오세훈, 전세진은 "대표팀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해 2021년 김천상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갰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마지막 단추도 잘 끼울 수 있다. 김천상무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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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FC의 오세훈·전세진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발탁됐다.

8일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첫 전지훈련에 참가할 U-23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경북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오세훈과 전세진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U-23 대표팀은 11~19일 강릉에서 1차 훈련을 하고,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훈련을 한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U-23 대표팀에 재 승선한 오세훈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대표팀에 소집돼 설렌다. 항상 해왔듯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이후 오랜만에 재발탁된 전세진은 "녹색 잔디, 그리고 대표팀 동료들이 많이 그리웠다. 다시 부름을 받게 돼 영광이다. 2020년이 재활의 해였다면 2021년은 도약의 해라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올해부터 연고지를 김천으로 옮겨 김천상무 소속으로 훈련에 참가하는 오세훈, 전세진은 "대표팀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해 2021년 김천상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갰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마지막 단추도 잘 끼울 수 있다. 김천상무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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