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주택서 불..1명 부상
김동현 2021. 1. 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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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시 24분께 강원 삼척시 정하동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1시간 23여분 만인 오전 2시 47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30㎡가 소실됐으며, 거주자 1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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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동현 기자 = 8일 오전 1시 24분께 강원 삼척시 정하동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진화인력 37명을 투입해 1시간 23여분 만인 오전 2시 47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30㎡가 소실됐으며, 거주자 1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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