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진 '부자언니' 유수진이 못가진 것.."유산 4번" 눈물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고편에서 '부자언니' 유수진이 등장해 아픔을 고백했다.
유수진은 유명 자산관리사로 2005년 삼성생명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받게 된 후, 매년 1억원씩 연봉을 올리며 '6억 연봉녀'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렇게 다 가진 유수진이 딱 하나 못가진게 있다며 입을 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결혼과 이혼으로 빚 9억8000만원을 지게 됐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예고편에서 '부자언니' 유수진이 등장해 아픔을 고백했다.
유수진은 유명 자산관리사로 2005년 삼성생명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받게 된 후, 매년 1억원씩 연봉을 올리며 '6억 연봉녀' 이름을 알렸다.
현재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 사내이사로 재직중인 그는 여러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재테크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다 가진 유수진이 딱 하나 못가진게 있다며 입을 열었다.
유수진은 여자로서 한 번 겪기도 아픈 유산을 4번 겪었다고 털어놓으며 "이제 1년 6개월 남은 것 같다"고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해 결혼과 이혼으로 빚 9억8000만원을 지게 됐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하나 남편 사망, 마약조직 지인 중태…핵심 증인 두명 '극단선택' - 머니투데이
- 새해 첫날, 빅토리아 폭포에서 추락사한 '네 아이의 아빠' - 머니투데이
- 대낮 사람 많은 거리서 남성 20명이 한 여성 집단강간…수단 '충격' - 머니투데이
- 지적장애인 벗방으로 영구 방송 중지…BJ땡초 누구? - 머니투데이
- 짐 로저스 "韓주가 이미 최고치, 끝이 다가온다"…'동학개미'에 경고 - 머니투데이
- 26살에 복권 1등→아버지 외도로 가정파탄 "피 흘린 채로 집 나와" - 머니투데이
- "아가씨로 일한지 3개월" 걸그룹 일본인 멤버, 유흥업소 근무 논란…네이처 해체 - 머니투데이
-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 머니투데이
- 숨진 엄마 뱃속에서 꺼낸 '기적의 아기', 5일 만에 숨졌다…가자의 비극 - 머니투데이
- 순자산 가치가 253조6000억…머스크, '세계 부자 3위' 탈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