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지난해 PC케이스만 90만 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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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는 지난해 자사가 유통하고 판매한 PC케이스의 수량이 90만 3231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다나와 측은 "경쟁력 있다고 판단한 제품을 용산 주요 업체 및 '샵다나와' 입점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2020년은 PC케이스 카테고리 유통에 주력했는데, 품목 내 취급제품이 크게 늘고 샵다나와 이용자 수가 증가하며 다른 해보다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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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는 PC부품 공식 수입사 및 제조사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조립PC 판매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유통 비즈니스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다나와 측은 “경쟁력 있다고 판단한 제품을 용산 주요 업체 및 ‘샵다나와’ 입점 업체를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2020년은 PC케이스 카테고리 유통에 주력했는데, 품목 내 취급제품이 크게 늘고 샵다나와 이용자 수가 증가하며 다른 해보다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나와는 지난 해 PC케이스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유통 범위를 CPU, 메모리, SSD까지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샵다나와 관련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다나와 강명종 상무 이사는 "취급 품목을 늘리고 샵다나와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유통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 이라며 "PC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자사 유력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유통부터 판매, 소비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마켓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는 2021년 현재 앱코, 콕스, 대양케이스, 쿨러마스터, 다크플래쉬, 아이구주, MSI, 3RSYS, 비콰이엇, 써멀테이크, 데이븐, 인윈, 리안리, 마이크로닉스 등 14개 수입사 및 제조사의 PC케이스를 유통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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