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 신규 확진 30명 추가..간호학원 관련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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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검사에서 1명이, 구룡포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달 27일, 30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 5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등이 각각 확진됐다.
상주에서는 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칠곡에서는 구미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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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625명으로 전날보다 30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9명, 포항 8명, 김천 3명, 상주 2명, 칠곡 2명, 영주 1명, 경산 1명, 청도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모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 3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관련 누적 환자는 21명으로 늘었다.
또 송정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구운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검사에서 1명이, 구룡포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달 27일, 30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 5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등이 각각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19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김천에서는 6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감염됐다.
상주에서는 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칠곡에서는 구미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구미 간호학원 관련 접촉자 2명, 영주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산에서는 지난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청도에서는 요양병원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4.4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2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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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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