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박귀섭 아트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Netflix)가 전 화제작 '스위트홈'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위트홈>
공개된 아트포스터는 "스킵해서는 안될 타이틀 시퀀스"로 극찬받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비주얼 아티스트 박귀섭과 '스위트홈'이 다시 한번 손잡고 만들어낸 작업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포스터는 “스킵해서는 안될 타이틀 시퀀스”로 극찬받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비주얼 아티스트 박귀섭과 ‘스위트홈’이 다시 한번 손잡고 만들어낸 작업물이다. 박귀섭은 국립현대무용단 발레리노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비주얼 아티스트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나무』의 러시아판 표지를 장식하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귀섭 작가는 인간의 욕망이 괴물화된다는 독특한 설정과 각 괴물의 충격적인 비주얼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녹여내며 큰 사랑을 받은 ‘스위트홈’을 또 한 번 집약적으로 표현해냈다. 인간의 눈동자와 사람의 모양이 합쳐진 듯한 감각적 묘사와 인간과 괴물 사이의 기이한 형상을 만들어내는 선들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완성되어 타이틀 시퀀스 못지않은 강렬한 이미지를 탄생시켰다. 감추고 싶은 어두운 욕망의 감각적인 형상화와 함께 “욕망이 인간을 잡아먹는 순간”이라는 인상적인 카피도 눈길을 끌며 아직 작품을 보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스위트홈’은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BJ땡초, 영구정지
- [DA:할리우드] “킴 카다시안♥칸예 웨스트, 이혼 중” (종합)
- [종합] 빅죠 사망 “날 잊지 않길”
- 먹방 유튜버 쯔양, ‘시즌비시즌’ 새해 첫 게스트
- 조윤희, 딸 로아 언급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비화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작곡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억울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다” (전문)[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