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제약, 마취제 국내 제조판매 허가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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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신마취제 국내 제조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장 초반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20%(1천800원) 오른 2만6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제약은 전일 식약처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제품명: 바이파보 주)의 국내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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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하나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신마취제 국내 제조판매 허가를 받으면서 장 초반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20%(1천800원) 오른 2만6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제약은 전일 식약처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제품명: 바이파보 주)의 국내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약은 전신마취(general anesthesia)의 유도 및 유지에 이용된다.
회사 측은 "연내 국내에서 레미마졸람(제품명: 바이파보주)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동남아 6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대한 레미마졸람의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각 대상국가의 제약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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