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바이든 취임식, 트럼프는 안 가도 펜스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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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펜스 부통령과 가까운 소식통 3명을 인용, 부통령이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위해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 의회 합동취임식준비위원회(JCCIC)가 펜스 부통령이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공화당측 인사들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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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오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펜스 부통령과 가까운 소식통 3명을 인용, 부통령이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위해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이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막지 않았다며 "용기가 없다"고 공개 비난했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으로 부통령이 취임식 참석 여부를 결정하기가 쉬워졌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의 한 측근은 "며칠 전엔 훨씬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지금은 덜하다"고 말했다.
다만 미 의회 합동취임식준비위원회(JCCIC)가 펜스 부통령이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공화당측 인사들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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