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개통으로 제천 웰니스관광 뜬다

박소연 2021. 1.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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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은 제천시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및 KTX-이음 철도를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정현우 대표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열차와 제천시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천시 1000만 관광객시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공정여행 콘텐츠 발굴과 안심여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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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가 7일 제천시에서 이상천 제천시장과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제천시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및 KTX-이음 철도를 활용한 관광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상천 제천시 시장 등 5인이하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지침을 지켜 진행됐다. 최근 개통한 중앙선 복선 전철 기반으로 제천시 관광인프라와 연결해 수도권·대도시 관광수요 유입을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마케팅 노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의 풍부한 자연·야간관광·휴양레저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당일 웰니스관광,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정현우 대표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열차와 제천시 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제천시 1000만 관광객시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공정여행 콘텐츠 발굴과 안심여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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