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 부산서 이틀 동안 관련 신고 5건..부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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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현재 부산에서는 모두 5건의 한파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3시 50분쯤 사하구 신평시장에 있는 소화전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하는 등 빙판길·고드름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하루 전인 7일 오전 5시 20분에는 부산진구 부암동 빙판길에서 50대 여성이 미끄러지며 손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현재 한파로 인한 도로 통제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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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현재 부산에서는 모두 5건의 한파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3시 50분쯤 사하구 신평시장에 있는 소화전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하는 등 빙판길·고드름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하루 전인 7일 오전 5시 20분에는 부산진구 부암동 빙판길에서 50대 여성이 미끄러지며 손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뒤 곧바로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현재 한파로 인한 도로 통제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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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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