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장중 4만 달러도 넘어서

정준형 기자 2021. 1.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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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4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늘(8일) 새벽 3시를 지나면서 사상 처음으로 개당 4만 달러를 돌파해 4만 324.0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앞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해 12월 16일 2만 달러선을 넘었으며, 20여 일 만에 다시 2배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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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4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늘(8일) 새벽 3시를 지나면서 사상 처음으로 개당 4만 달러를 돌파해 4만 324.01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이어 숨고르기를 하면서 현재는 3만 9천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해 12월 16일 2만 달러선을 넘었으며, 20여 일 만에 다시 2배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안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아 제도권 금융사의 투자 참여가 늘어나면서 급등세를 보여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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