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띠해 맞아 얼룩무늬 '롤케이크' 출시

이정은 2021. 1. 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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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2021년 소띠 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를 출시한 바 있다.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크기였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달리, 1~2인이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출시됐다.

시트 안의 우유크림은 유당불내증 완화를 위해 유당을 걸러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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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은 2021년 소띠 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됐으며, 이 인기를 이어가고자 상시 판매용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데르뜨 초코크림 롤케이크'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크기였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와 달리, 1~2인이 먹기 좋은 소용량으로 출시됐다.

이번 롤케이크 2종은 쫄깃한 식감의 롤케이크다. 시트 안의 우유크림은 유당불내증 완화를 위해 유당을 걸러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했다. 표면에는 코코아 파우더로 얼룩 무늬를 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귀엽고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코로나블루 없이 행복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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