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뉴욕서 포착, 눈만 봐도 여배우 포스[파파라치컷]

[뉴스엔 배효주 기자]

케이티 홈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는 1월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외출에 나섰다가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마스크를 쓰고 올림 머리를 한 모습으로, 눈만 보이지만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이티 홈즈는 현재 8세 연하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교제 중이다.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는 소호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셰프다. 이 레스토랑은 우피 골드버그, 스칼렛 요한슨 등 저명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알려졌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5년 톰 크루즈와 결혼했으며, 1년 뒤인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그러다 2012년 이혼한 후 부터는 케이티 홈즈가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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