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원 "지속 가능 콘텐츠로 비대면 국악 활성화"

박재홍 2021. 1. 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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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은 올 한해 국악교육 25개 반, 중급과정 백50개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도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전북과 한국을 아우르는 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대형 창극’과 전라도 전통음악의 본질을 찾아가는 ‘국악관현악’도 제작합니다.

또한, 새만금의 자연과 신비로운 달을 소재로 한 무용단 공연을 준비하는 등 비대면 국악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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