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명절 사전 예약

이정은 2021. 1. 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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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는 오는 21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화요 관계자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년에 단 두 번, 설과 추석 명절에만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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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화요는 오는 21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산 쌀 100%로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을 사용해 발효한 생 막걸리 2병(750mL)이 한 세트다. 광주요 직영 매장인 서울 가회점, 한남점, 이천 센터점에 전화로 예약 주문한 후 다음달 8~9일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2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만원이다.

도수는 시중의 보통 막걸리보다 높은 15도다. 가볍고 상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구입한 직후에,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일정 시간 발효가 진행된 후에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살아 있는 효모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해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음용하기에도 좋다. 생 막걸리 특성상 제조일로부터 1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화요 관계자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년에 단 두 번, 설과 추석 명절에만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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