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0명(국내 28)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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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28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3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구미 구운교회 관련 지난 1일 확진자(구미#24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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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8일 0시 현재 '코로나19' 국내감염 28명, 해외유입 2명 등 총 3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총 9명이다.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구미 구운교회 관련 지난 1일 확진자(구미#24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특히 구미소재 간호학원 확진 누적은 21명(5일 김천 1→6일 구미 12, 칠곡 2, 김천 1 →7일 구미 3, 칠곡 2)이다.
포항시는 총 8명이다.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검사에서 1명 확진 △구룡포 관련 12월 24~25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2월 27일, 30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2명 확진 △5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주시는 3명으로 12월 19일 확진자(경주#154)의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는 6일 확진자(김천#90)의 접촉자 3명이, 상주시는 6일 확진자(상주#72)의 접촉자 2명이 각각 확진됐다.
칠곡군은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6일 확진자(칠곡#69)의 접촉자 2명이, 영주시는 영주교회 관련 12월 24일 확진자(영주#4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청도군은 요양병원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24.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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