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집밥족 안성맞춤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 선봬

이비슬 기자 2021. 1.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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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육류 간편식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집밥족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고 오리고기 간편식 인기를 이어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대표적인 건강 육류로 꼽히는 오리고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볶음밥이나 월남쌈과 같이 다양한 집밥 요리와 홈술 안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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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리불고기 2종 간편식 판매량 60% 증가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신세계푸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신세계푸드는 육류 간편식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밥 소비가 늘면서 소포장 육류 간편식을 찾는 손길이 많아졌다. 실제로 신세계푸드가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 중인 '올반 바짝 오리불고기' 2종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집밥족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고 오리고기 간편식 인기를 이어간다. 이번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웰빙 사료를 먹고 자란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고기를 훈연한 제품이다. 고기에 발색제(아질산나트륨)나 보존료(소브산칼륨)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1인 분량에 맞춰 180g씩 소포장해 보관을 더욱 편리하게 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해동한 제품을 프라이팬 중불에서 약 5분간 구워내거나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약 7분간 조리하면 된다.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대표적인 건강 육류로 꼽히는 오리고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볶음밥이나 월남쌈과 같이 다양한 집밥 요리와 홈술 안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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