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사령탑' 지단,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하성룡 기자 2021. 1.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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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지단 감독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리메라리가의 코로나19 프로토콜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첫 번째 PCR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도 두 번째 PCR 검사를 받기까지 의무적으로 3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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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지단 감독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단 감독은 구단 훈련장에서 PCR 검사와 항체 검사를 모두 받았습니다.

다행히 항체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리메라리가의 코로나19 프로토콜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첫 번째 PCR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도 두 번째 PCR 검사를 받기까지 의무적으로 3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만 합니다.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 팀 훈련 복귀가 가능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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