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분기 깜짝실적 예상..목표가 ↑-삼성證

김소연 기자 2021. 1. 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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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8일 이마트에 대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5만2000원으로 12.5% 상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이마트의 4분기 매출액이 5조4900억원,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고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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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8일 이마트에 대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5만2000원으로 12.5%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이마트의 4분기 매출액이 5조4900억원,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고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36%를 상회하는 것이다.

박은경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놀라운 실적으로 10월 초 추석연휴, 12월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내식 수요 강세 덕분"이라며 "특히 온라인 채널로 인해 경쟁사를 압도하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매출액 23조4000억원, 영업이익 4534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7%, 87% 증가한 실적을 낼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일각에선 포스트 코로나 시기 내식 수요 성장세 둔화에 따른 기저효과를 우려하지만 우리는 이마트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통한 소매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저효과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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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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