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별, 14일 싱글 내고 컴백 '유즈드 투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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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한별이 새 싱글을 내고 컴백한다.
소속사 빅오션ENM은 "장한별이 오는 14일 새 싱글 '유즈드 투 디스'(USED TO THIS)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밴드 레드애플 메인 보컬로 가요계데뷔한 장한별은 '봄이 왔어요', '뭣 같은 러브', '새벽 한시'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싱글을 발표하는 장한별은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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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오션ENM은 “장한별이 오는 14일 새 싱글 ‘유즈드 투 디스’(USED TO THIS)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루 전 SNS를 통해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푸른 하늘과 거대한 컨테이너를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 장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2011년 밴드 레드애플 메인 보컬로 가요계데뷔한 장한별은 ‘봄이 왔어요’, ‘뭣 같은 러브’, ‘새벽 한시’ 등의 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철인왕후’, ‘연애 말고 결혼’,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 각종 드라마 OST 가창자로도 활약했다.
2019년에는 말레이시아 오디션 프로그램 ‘빅 스테이지 2019’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싱글을 발표하는 장한별은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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