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헌, 불 붙은 직진 사랑꾼 [TV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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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정헌이 직진 사랑꾼 면모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준수(정헌 분)가 직진 사랑꾼으로 변화하면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힘든 과거를 겪어온 준수의 여린 마음부터 상남자다운 브레이크 없는 직진 모드, 그리고 질투심이나 능청스러움으로 표현하는 아리를 향한 귀여운 애정까지 정헌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벽하게 그려내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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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정헌이 직진 사랑꾼 면모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준수(정헌 분)가 직진 사랑꾼으로 변화하면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아리(정민아 분)의 임신 사실을 안 직후에는 당황스러움에 실수를 했지만 아기를 책임지기로 마음먹자 경주마처럼 아리에게 돌진하던 준수는 결국 비혼도 포기하며 결혼까지 제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7일 ‘누가 뭐래도’에서는 아리와의 결혼을 결심한 후, 짐을 싸들고 아리의 집까지 찾아 온 준수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아리를 병원에 데려가려는 중한(김유석 분)을 본 준수는 중한을 말리며 아리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화가 난 중한은 준수를 때리기 시작했고 이를 말리기 위해 아리는 아버지를 따라 병원으로 향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준수는 아리 모녀의 뒤를 쫓아 결국 병원 대기실에 앉아있던 아리를 데리고 도망쳐 심쿵 면모를 선사했다. 무슨 생각으로 병원을 갔냐며 다그치던 준수는 모두의 반대에 지쳤다는 아리에게 자신은 반대하지 않는다며 자신만 믿으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정헌 또한 준수의 변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있다. 힘든 과거를 겪어온 준수의 여린 마음부터 상남자다운 브레이크 없는 직진 모드, 그리고 질투심이나 능청스러움으로 표현하는 아리를 향한 귀여운 애정까지 정헌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벽하게 그려내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누가 뭐래도’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캡쳐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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