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시아버지 돌아가신 해에 아들 임신, 선물 같아" 눈물(대만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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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영이 시아버지 도움으로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현영은 눈물을 흘리며 "시아버지께 한 번 도움을 받았다. 첫째 딸 출산 후 아들을 너무 갖고 싶어했는데 시아버지 돌아가신 해에 아들을 임신해서 둘째가 태어났다. 아버지가 선물로 주시고 가셨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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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현영이 시아버지 도움으로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1월 7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결혼 10년 차 배우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무당은 배우 복귀를 고민하는 현영에게 "배우 복귀에 성공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애기야 고맙다. 아들보다 네가 낫구나'라고 말씀하실 분이 있다. 시아버지다"며 "시아버지 돌아가시지 않았나. 현영 씨는 사랑을 베푸는 사주인데 남편은 고아 사주다. 현영 씨는 옆에서 챙겨줄 수밖에 없는 사주다. 아버님이 현영 씨를 딸처럼 생각했고 현영 씨도 딸처럼 행동했다. 아버님이 현영 씨가 연예인으로 크게 성공한 걸 보고싶어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현영은 눈물을 흘리며 "시아버지께 한 번 도움을 받았다. 첫째 딸 출산 후 아들을 너무 갖고 싶어했는데 시아버지 돌아가신 해에 아들을 임신해서 둘째가 태어났다. 아버지가 선물로 주시고 가셨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친구분들 만나면 저를 자랑하고 그랬다. 첫째 임신했을 때 남편과 보낸 시간보다 시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더 많았다. 딸처럼 그렇게 지냈다"고 고인이 된 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사진='시대의 대만신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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