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주 장애인시설 종사자 1명 확진..입소자 등 96명 검사

전원 기자 2021. 1. 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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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나주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5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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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선별검사 버스 모습.(전남도 제공) 2020.1.5/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나주=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나주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5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A씨는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입소자와 종사자 등 9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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