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초등수학 서술형 정복에는, '천재교육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2021. 1.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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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학교와 학원 수업이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홈스쿨링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천재교육 관계자는 "사실 초등 수학에서 기초 연산과 서술형 문항을 따로 나누어 생각할 수는 없다. 서술형 문항 자체가 기초연산 문제를 긴 문항 안에 숨겨 놓은 것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병행하여 공부할 때 학습 간 시너지 효과가 난다"면서 "서술형 문항이야말로 초등에서 대학 수능 시험까지 연관되는 문제 해결 능력으로, 초등 저학년 때부터 학습을 시작하는 게 좋다. 이에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는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으면서 수학 독해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문제집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홈스쿨링 초등수학 문제집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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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학교와 학원 수업이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홈스쿨링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에 각 가정에서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올 한해 발생한 학습 결손을 메우기 위해 힘쓰고 있지만 이 조차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가정 내에서는 아이들의 학습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생각보다 많은 감정싸움을 일으키게 된다. 그중 많은 학부모들이 학습 지도 시 가장 골머리를 앓는 과목은 수학이다.

특히 수학에 곧잘 흥미를 보이던 학생이라 하더라도, 수학 학습 성취도가 급격히 저하되는 시기는 초등 3학년이다. 이 시기에는 수학 단원에서 분수와 도형의 개념이 처음 등장하며 수학 문제 유형이 기초 연산 문제에서 서술형 문제로 급변한다. 분수와 도형에 친숙하지 않은 초등 학생이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서술형 문제를 만나면, 문제를 풀고 이해하고자 하는 학습 의지가 떨어지게 된다.

이 결과 많은 학생들은 서술형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수학 독해력이 부족해 결국 ‘수포자’를 선택한다. 수학 독해력 부족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벌어지는 학습격차에서 공통으로 발견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초등 저학년부터 길러야 할 필수적인 학습 능력이다.

이에 천재교육은 교과과정에 맞추어 기초연산과 서술형 문항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초등 수학 문제집인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를 출간하였다. 이번 신간은 긴 수학 문제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긴 문제를 스스로 끊어 읽는 힘을 제공한다. 서술형 문항에 대한 직관력을 키워주는 것으로, 긴 문항을 사선으로 표시하여 서술형 문제 독해 해결 능력 향상을 도모하여 준다.

이에 대해 천재교육 관계자는 “사실 초등 수학에서 기초 연산과 서술형 문항을 따로 나누어 생각할 수는 없다. 서술형 문항 자체가 기초연산 문제를 긴 문항 안에 숨겨 놓은 것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병행하여 공부할 때 학습 간 시너지 효과가 난다”면서 “서술형 문항이야말로 초등에서 대학 수능 시험까지 연관되는 문제 해결 능력으로, 초등 저학년 때부터 학습을 시작하는 게 좋다. 이에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는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으면서 수학 독해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문제집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홈스쿨링 초등수학 문제집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원격 수업 장기화로 학습 결손이 걱정되는 가운데, 천재교육이 출간한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는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겨울방학 홈스쿨링 문제집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천재교육 공식 스토어와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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