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8개 지구 대상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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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지적 도면을 디지털화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 사업이다.
시는 2012년부터 21억8천525만원을 들여 남구 고사지구를 비롯한 38개 지구 7천990필지(1천43만2천98㎡)에 대해 지적 재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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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8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중구 복산2지구, 남구 야음3지구, 동구 전하2지구와 서부7지구, 북구 어물1지구와 중산3지구, 울주군 삼남면 가천1지구와 상북면 명촌1지구 등이다.
총 1천706필지(83만7천㎡)다.
사업에는 국비 4억1천66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적 재조사 지구에 대한 실시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이나 소규모 형태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민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토지 소유자들은 담당자가 찾아가는 일대일 대면 방식으로 조사한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지적 도면을 디지털화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 사업이다.
시는 2012년부터 21억8천525만원을 들여 남구 고사지구를 비롯한 38개 지구 7천990필지(1천43만2천98㎡)에 대해 지적 재조사를 마무리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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