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 CIS 및 AP 매출 추가 발생..목표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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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8일 엘비세미콘(061970)에 대해 올해 CIS와 CP 관련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최대 매출 고객인 엘비세미콘은 CIS 및 AP용 테스트 장비를 셋업해 올해초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따른 후공정 낙수 효과가 AP 테스트 사업 진출로 연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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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비메모리 수요, SoC 테스트 매출 ↑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최대 매출 고객인 엘비세미콘은 CIS 및 AP용 테스트 장비를 셋업해 올해초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따른 후공정 낙수 효과가 AP 테스트 사업 진출로 연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엘비세미콘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1201억원, 122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4%, 34.2%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제품 수요 강세로, 노트북, 태블릿PC 등 IT용 DDI 판매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어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5G, AI 기능 채택에 따른 스펙 강화로 고성능 비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SoC 테스트 매출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도 기대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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