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

강근주 2021. 1. 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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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는 2020년 경기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7일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적정관리를 통해 주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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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보건소는 2020년 경기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포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설교육장 및 대면 홍보가 어려워지자 실시간 온라인 매체(카카오, 네이버밴드라이브 방송)를 통해 비대면 상설교육과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고려해 1:1 가정방문 교육을 진행해 왔다.

내년에도 비대면 교육과 개별상담, 실습 위주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겨울철에 갑자기 추워지면 심뇌혈관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금연, 술 줄이기, 싱겁게 먹기, 꾸준한 운동, 적정체중 유지, 즐거운 마음갖기, 정기적 검사, 꾸준한 치료, 발생 즉시 병원이송)을 준수해야 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7일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의 적정관리를 통해 주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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