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껑충'.. 애플·아마존 등 이어 시총 5위 등극

김정훈 기자 2021. 1. 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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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넘어섰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7735억2500억달러에 달하며 페이스북(7683억2700억달러)을 추월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테슬라는 S&P500 지수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라섰다.

또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추진에 의한 수혜 등도 테슬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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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넘어섰다./사진=로이터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치솟으면서 시가총액이 페이스북을 넘어섰다.

7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7.94% 급등한 816.0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7735억2500억달러에 달하며 페이스북(7683억2700억달러)을 추월하는 데 성공했다. 명실상부 세계적인 기업으로 올라선 셈이다.

이로써 테슬라는 S&P500 지수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라섰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다음이다.

이날 이같은 테슬라의 상승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확정된 영향이 컸다.

취임 확정으로 인해 미국 정치의 불확실성이 상당폭 해소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또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추진에 의한 수혜 등도 테슬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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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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