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파 경보 속 부평구 일대 정전..한전 복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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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변전소에서 불이나 부평구 일대에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8일 오전 5시58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한 변전소에서 불이나 부평구 일대에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부평구 일대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고 일부 시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복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부평구 일부 지역에는 전력 공급이 정상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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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변전소에서 불이나 부평구 일대에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8일 오전 5시58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 한 변전소에서 불이나 부평구 일대에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부평구 일대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고 일부 시민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복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부평구 일부 지역에는 전력 공급이 정상화 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08명과 펌프차량 등 40대의 장비를 동원해 오전 6시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한국전력은 전력 정상화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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