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vs 스윙] 챔피언 토마스와 호블란

2021. 1. 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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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서만 2승을 올린 저스틴 토마스는 신장은 크지 않지만 '까치발 스윙'으로 유명한 파워 임팩트를 하는 선수다.

2년만에 통산 2승을 거둔 호블란의 스윙 또한 컴팩트하면서도 항상 일정한 궤도를 따르는 스윙을 가져 아마추어 골퍼들이 따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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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올해 첫 대회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ToC)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는 세계 골프랭킹 3위 저스틴 토마스가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와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연장 끝에 우승했다.

저스틴 토마스가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총 4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세계 골프랭킹 10위중에 8명이나 나온다.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도 출전하고 한국의 임성재(23)도 나오는 등 톱 랭커 선수들이 다수 나온다.

2017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서만 2승을 올린 저스틴 토마스는 신장은 크지 않지만 ‘까치발 스윙’으로 유명한 파워 임팩트를 하는 선수다. 하지만 그의 아성에 도전하는 신예도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직전 대회인 멕시코에서의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우승한 빅터 호블란(노르웨이)이다. 2년만에 통산 2승을 거둔 호블란의 스윙 또한 컴팩트하면서도 항상 일정한 궤도를 따르는 스윙을 가져 아마추어 골퍼들이 따를 만하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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