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남문제 고찰..대외관계 전면확대발전 입장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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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결산) 보고에서 대남문제를 고찰하고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입장을 천명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열린 당 8차 대회 3일차 대회 보고에서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하였으며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방향과 정책적입장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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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노동당 8차 대회 사업총화(결산) 보고에서 대남문제를 고찰하고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 입장을 천명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열린 당 8차 대회 3일차 대회 보고에서 "조성된 형세와 변천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대남문제를 고찰하였으며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당의 총적방향과 정책적입장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를 계속했다"며, 3일차 회의 진행 소식을 이렇게 전했다. 단, 이와 관련 이 외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또 "대회는 계속된다"고 밝혀 당 대회가 김 위원장의 생일인 8일(4일차)에도 이어질 것을 알렸다.
이와 함께 통신은 "3일(차) 회의 보고는 문화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지난 5년간의 사업과정에 발로된 부족점과 교훈들을 심도있게 분석평가했으며 이를 전진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교육, 보건, 문학예술을 비롯한 사회주의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개화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제기했다"고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건전하고 혁명적인 우리 식의 생활양식을 확립하고 비사회주의적요소들을 철저히 극복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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