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35개월 딸 첫 언급.."요즘 날 닮아, 톰보이 느낌"

김보영 2021. 1. 8. 0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윤희가 35개월 된 딸에 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서는 딸에 관해 언급하는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이날 티파니와 허경환 앞에서 35개월 된 딸의 사진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어쩌다 마주친 그 개’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조윤희가 35개월 된 딸에 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서는 딸에 관해 언급하는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이날 티파니와 허경환 앞에서 35개월 된 딸의 사진을 자랑했다. 그는 “키 크고 얼굴이 너무 작아서 엄마들이 많이 부러워한다. 요즘은 나 닮았다고 많이 그런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조윤희 딸의 모습을 본 티파니 역시 “너무 예쁘다. 첫인상이 언니를 너무 닮았다”고 감탄했다.

조윤희는 이어 “(딸이)소꿉놀이를 좋아하는데 여성보단 톰보이 느낌이 있다. 나는 되게 안그러는데 나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았으니까 우리 딸은 사람들도 리드했으면 좋겠다고 마냥 생각했는데, 투머치하다”라며 “딸이 나중에 커서 동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어떠한 직업을 갖더라도 동물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아이가 컸을 때 동물들을 위해 어떤 좋은 일을 같이 할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된다”고도 덧붙였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